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루루(개구리 중사 케로로) (문단 편집) == 그 외 == 초창기엔 음험하고 흥미가 있으면 다른 사람의 의향은 무시하고 냅다 저지르는 속성이였지만, 단행분 중간에 [[카레]]를 들고 나온게 애니에서 카레 매니아 속성을 집어넣은 뒤로는 단행본도 카레를 좋아한다는 속성을 집어넣었다. 덕분에 극렬 카레광이 되었다. 케로로가 진 분신술을 배운 뒤 등장한 월드 버전 케로로들 중, 인도의 케로로가 "너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마~ 네가 만든 카레는 진짜 카레다~" 라고 평했다.[* 단행본에서는 가짜 카레라고 말해서 쿠루루가 충격을 먹었다.] 또한 니시자와 가문에서 일하던 요리사도 쿠루루의 카레를 먹고 수행을 더 쌓고 오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여행을 떠났을 정도. 쿠루루 카레의 상사님 편에서는 카레를 만들때 정성을 듬뿍 담아서 카레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해줬다. 그 정성이란 눌러 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며 오랜시간을 들여 끓이는것. 막 만든 카레보다 시간이 좀 지난 카레의 맛이 더 좋은 이유도 이와 같다. 물론 평소 행실때문에 케로로는 그말을 개소리 취급했지만 정답이었다. 애니 330화에서는 요리를 못하는 편인(...) 코유키가 카레를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마지못해 카레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후 코유키의 카레를 먹었을때 히나타가 사람들의 반응은 꽤 괜찮았던것 같다. 이후 쿠루루도 시식하는데 코유키는 자기다운 카레를 생각하다보니 토핑을 너무 많이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도롱뇽|토핑이....]].] 심지어 카레의 날을 만들겠다고 난데없이 니시자와 그룹의 백업을 바탕으로 정계에 뛰어들더니 그대로 UN 대표 자리에까지 취임한 적도 있다(...) 모든 소대원들이 계속 꿍해있던 쿠루루가 왠 의욕을 내나 싶더니 어떤 의미에서 세계 정복이나 다름 없는 짓을 한 걸 보고 감탄하고 있던 찰나, 취임식 자리에서 그대로 사표를 던지고 퇴임. 이후 달력에 '''카레의 날'''이 추가된 걸로 에필로그가 나온다. TVA 4기 이후부터는 카레와 함께 보르시치[* [[보르시]]. 투니버스 번역에서는 "토마토 그라탕"으로 나온다. 보르시가 당시에 잘 알려지지 않다보니 바꾼 모양이다.]에도 열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놓고 케로로 소대원들이 싸우는 에피소드(192화 후편)에서는 '''"이 케이크를 보르시치 맛으로 물들여 주겠다"'''는 이유로 참전할 정도. '''"보르시가 뭐가 나쁘니!"''', '''"뭐가 그렇게 나빠..."'''라는 그 절규는 코야스와 김장 양 성우 모두 인상적인 연기를 한다.[* 게다가 나레이션이 토마토맛 케잌은 별로라고 중얼거리자 [[메타픽션|나레이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 보르시 관련 설정은 애니판 4기 32화에서부터 나오는데, 정작 이때는 카레로 여기고 먹었다가 낚였다는 걸 알자 화를 냈다.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keroro/images/9/95/Kururublue.jpg/revision/latest?cb=20100612170212|원래 색깔은 하늘색이었지만]], 어렸을 때 케로로가 [[케론볼]]로 만들어낸 거대 카레에 파묻히는 바람에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만다. 참고로 어렸을 때는 리노노나 슈페페라는 친구도 있었다고 한다. 단행본 18권에서 과거 지구 침략개시 전부터 뒷공작을 해왔다는 암시와 지구에 은거중인 선임상사 나무무와 밀담을 나누는 등 뭔가 묘한 [[흑막]] 분위기를 보였다. 애니메이션 초기부터 3, 4기 정도의 중반기까지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편애받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성우 보정도 있고 애니메이션이 장기화되는 이상, 쿠루루의 발명품의 비중이 자연스럽게 커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라 추정.[* 뉴타입의 제작스탭 공식 인터뷰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을 정도이니 많은 팬들의 의아함을 산 모양이다.][* 물론 그럼에도 셀프 카메라에서 비인기 등장인물 넘버원이라고 하고 나레이션도 쿠루루의 음울함이 비인기의 원인이라고 콕 찍었다.] 더구나 원작에서는 케로로와 둘이서 흉계를 꾸미는 부분이 많아서 둘이 한 세트로 나츠미에게 응징을 당하는 반면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케로로 혼자서만 쥐어터지고''' 쿠루루에 대한 구타 빈도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물론 소대원들이 단체로 사고 친 경우에는 쿠루루도 예외 없다.] 다만 이후 에피소드들은 사고쳐서 나츠미의 신경을 긁는 게 케로로 단독 범행으로 벌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편애 정도도 희미해진듯 하다. 22.5권 K-File에서 나이가 밝혀졌다. 6000세 이상. 케로로, 기로로, 도로로 3인방과 푸루루는 10500세 이상, 타마마는 유년기 보정이 걸려서 3000세 이상이라는 설정과 맞춰 보면 확실히 '젊은' 축.[* 케로로가 40대인걸로 보아 쿠루루는 적게 보면 20대 후반~ 많아야 30대 축인 듯.] 여담으로 238[* 5기 28화]화 2번째 이야기에서 폭발에 휘말려 아프로 머리가 된 상태에서 한국말로 '안뇽하세요'라고 말한다. 이에 맞춰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일본어로 '[[오겡끼데스까]]'라고 한다. 사실 그 자신도 잘 드러내진 않았지만[* 워낙 '''진짜 감정'''을 잘 드러내질 않으니...] 자기가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발명품들을 헛되게 써먹는 케로로에게 불만이 있는 듯하다. 갓케론이 낡았다며 새 로봇을 뽑아달라는 케로로의 말에 분노하며 케로로가 악몽을 꾸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케로로는 그 말을 후회하고 갓 케론을 더 소중히 하기로 했다.--그리고 한동안 잊혀졌던 그레이트 케론은 덤으로-- 참고로 그렇게 음습한 짓거리는 다 하면서 많은 인기를 바라는지 <쿠루루의 크크크크크>나 <쿠루루의 셀프 카메라>에서 나레이션이 "케로로 소대의 비인기 등장인물 넘버원 쿠루루 상사!" 라고 했는데 쿠루루가 "일로 와. 방금 전, 그 말 고쳐서 하는게 좋을 걸" 하면서 무기를 꺼낸다... 나레이션이 진짜라고 하자 추가 무기를 꺼낸다. 나레이션이 대본을 보여주자 그제야 무기를 거둔다(...) 케론군 본대에서 케로로 소대에 보내는 침략 활동 예산비나 월급 이외에 따로 벌이 수단이 있는 걸로 추정된다. 그런데 케로로가 자기 덕질 하느라고 침략 예산과 소대원들 월급까지 자주 떼먹고 얼렁뚱땅 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함에도 딱히 그 자신이 돈 문제로 곤란을 겪는 모습이 없다.[* 기로로는 물론 소대원 중 가장 팔자좋게 지내는 타마마와 자급자족을 하는 도로로까지 월급 문제로 항의하는 모습이 나왔다.] 소대원들도 모르게 익명으로 팔아먹을 만한 걸 만들어서 수입을 벌어들이지 않나 싶다. 외계인들에게 나츠미 DVD나 피규어 판매가 유력하다.[* 나츠미, 후유키, 케로로, 기로로가 케론볼의 유료 가상체험게임 때문에 고생한 시즌 3의 에피소드에서는, 게임 이용료를 갚기 위해 1:1 나츠미 모형을 대량으로 만들어 판매한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한 바 있다.] 다만 예산이 없어서 발명 못하겠다고 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비자금]]처럼 유용하는 모양이다. [[이야기 시리즈]]의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다음 생으로 태어나고 싶어하는 존재이다....웃기는 건 히타기의 성우 [[사이토 치와]]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나츠미를 연기한다. 애니메이션에서 가끔 케로로를 초록이라고 부른다. 케로로는 누렁이, 노랑이라고 응수한다. 타마마도 누렁이 상사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카레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이름 대신에 카레라 불리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맨눈을 드러낸 적이 한번도 없지만, 드래곤화와 7기의 아이돌 소대편을 보면 눈동자색은 녹색인듯 하다. 가끔 보면 케로로에게 무른건지 대장이라 봐주는건지 모르나 수많은 발명품들은 물론 케로로의 어이없는 부탁을 다 들어주고, 가끔 돈을 받아도 1000 엔 정도의 돈 정도만 받아낸다. 그가 만든 것들을 생각하면 1억 엔도 모자랄 정도인데... 묘사를 보면 후자인 듯. 아니면 그 발명품으로 온갖 개그쇼를 펼치는게 재밌어서 그럴지도. [[테일즈런너]]에선 스타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성우 또한 그대로 유지된다. 공명을 할 때 나오는 자막이 특이한데, 물결 무늬로 나오는 다른 소대원들과 달리 빙글빙글 돌면서 나온다. 이는 아무래도 이름의 유래를 생각해 봐야 할 듯. [[분류:케론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